지도교수님은 외산 제품을 사용하셨다고 했지만 연구비는 한정되어 있고, 가격이 비싸 선뜻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. 그러던 중 Lipofector-EZ를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.
사용한 세포는 HEK293이고, Transfection을 확인하기 위해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는데, 생각 외로 세포독성이 낮아서 놀랐습니다. 부득이하게 배지에 antibiotics가 든 것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세포 중 5% 미만만 죽어 있었습니다

기존에 사용하던 transfection reagent인 T사의 Reagent L과는 비슷하게 단백질 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PEI를 이용한 transfection보단 훨씬 높은 발현양을 보였습니다.

타사 대비 간소화된 방법이라 손쉽게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. 기존에 사용하던 I사 대비 비슷하거나 좀 더 낮은 toxicity를 나타냈으며 plasmid DNA를 transfection 시켰을 때도 우수한 발현량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또한 타사 대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 충분히 사용을 고려해 볼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.

기존에 사용하던 transfection reagent인 T사의 Reagent L과는 비슷하게 단백질 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PEI를 이용한 transfection보단 훨씬 높은 발현양을 보였습니다.

Lipofector-EZ를 기존 사용하는 제품과 비교했을 때, transfection 효율이 비슷하거나 좀더 좋아 보였습니다. 실험 방법 및 시간, DNA농도 등이 기존 제품과 유사하기 때문에, Lipofector-EZ의 가격대만 저렴하다면 기존 제품의 대체품으로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.

T사의 Reagent L2000과 비교하였을 때 독성도 비교적 적었으며 transfection 효율 또한 기존 사용 제품보다 높아서 매우 만족합니다.

비교적 사용하고 있는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.
cell 실험을 할 때에는 reagent에 좀 예민한 편인데 결과가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.